현대중공업, 업계 첫 가상현실 안전체험관 개소

기산협 보도자료

현대중공업, 업계 첫 가상현실 안전체험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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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업계 첫 가상현실 안전체험관 개소
(뉴시스, 2월 28일)
- 현대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가상현실(VR)을 통한 안
전교육을 도입하고, 회사 전체의 안전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을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함.
- 현장 안전체험교육장은 VR 안전시스템을 통해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과 화재 등 각종 사고
상황을 직접 체험하면서 사고 예방 및 대처 방안을
배울 수 있도록 함.
- 통합관제센터는 165인치의 대형 분할모니터를 통해
현장 곳곳에 설치된 250여대의 CCTV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24시간 상주하는 안전 담당자가 위험요소
파악, 비상상황 대기 등의 업무를 수행함.
- 강환구 사장은 "VR 안전시스템과 통합관제센터가
직원들을 위한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함.
- 한편 현대중공업은 올해 들어 외부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안전혁신 자문위원회를 출범한 데 이어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의 사내 협력사에 전담 안전 관리자
선임을 의무화하는 등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다
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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