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콜센터 여고생 사망 사고’, 진상 밝히고 책임자 처벌해야

기산협 보도자료

시민단체, ‘콜센터 여고생 사망 사고’, 진상 밝히고 책임자 처벌해야

기산협 0 5021
◆ 시민단체, ‘콜센터 여고생 사망 사고’, 진상 밝히고
책임자 처벌해야 (연합뉴스, 3월 13일)
- 콜센터 현장실습을 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 여
고생의 죽음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진상을 규명
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함.
- 희망연대노조와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 등 시민사
회단체 110여 곳으로 구성된 진상규명 대책회의는
13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한 콜센터 앞에서 기자회
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함.
- 이들은 “원청회사와 해당 콜센터 업체는 고인이 사망한
지 51일째인 오늘까지 사과조차 하지 않고 ‘근로자의
죽음과 업무 스트레스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고
비판한 뒤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 추궁을 요구함.
- 앞서 지난 1월 23일 전주시의 한 저수지에서는 콜센터
에서 근무했던 특성화고 고교생 A(19)양의 시신이
발견됐고, A씨는 과도한 업무 부담에 힘들어했던 것
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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