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재해율 감소…‘안전 최우선 경영’성과

기산협 보도자료

현대차 울산공장 재해율 감소…‘안전 최우선 경영’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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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울산공장 재해율 감소…‘안전 최우선 경영’
성과 (연합뉴스, 3월 21일)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한 결과
지난해 울산공장 재해율이 0.59%로 2012년 1.19%에서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재해율이 크게 감소했다고
21일 밝힘.
- 이는 수년간 집중 추진해 온 '안전 최우선 경영'의 성과로
분석되며, 울산공장은 2015년부터 체계적 안전관리를
위해 조직 개편 등 안전문화 확산을 강화했음.
- 부서별 안전 추진자가 지정돼 관련 업무를 전담하고,
안전 부문 전공자와 경력직 100명을 채용해 현장 안
전관리도 강화했으며, 상시 안전 점검단을 운영하여
생산현장의 사소한 위험까지 감지하고 제거함.
- 또한 모든 공사의 위험성 평가, 협력업체 교육을 거쳐
작업자가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해 제거하는 등 사고
예방에 집중했으며, 안전 위험요소를 현장 직원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모바일 안전불편 신고 제도도 도입함.
- 현대차 관계자는 "2020년까지 선진국 수준 재해율 0.3%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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