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안전보건 위해 팔 걷은 오바마

기산협 보도자료

공무원 안전보건 위해 팔 걷은 오바마

기산협 0 4413


󰋮 공무원 안전보건 위해 팔 걷은 오바마


(매일노동뉴스, 8월 2일)




최근 미국 노동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직속으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산업안전보건 개선 계획인 ‘POWER (Protecting Our Workers and Ensuring Reemployment) 이니셔티브’를 실시한다”고 밝힘.


- POWER 이니셔티브는 연방정부가 기존의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노력을 확대하고, 발생빈도가 높거나 정도가 심각한 업무상 재해에 대한 원인과 결과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함.


 POWER 이니셔티브는 △재해·질병 발생률 낮추기 △재해·직업병으로 인한 근무손실 시간 줄이기 △노동자가 산재보상금 신청을 신속히 할 수 있도록 지원 △심각한 재해·직업병 발생 노동자의 신속한 업무 복귀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한편 미국에서는 매년 상당수의 연방 공무원이 산업재해 또는 직업병의 희생자가 되고 있으며, 산재·직업병 예방을 위한 연방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회계연도기준 미국 행정부처·기관의 산재보상금 청구건수는 7만9천여건, 액수는 16억달러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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