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노동자 산재보험 토론회 열린다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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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30 11:09
특수고용노동자 산재보험 토론회 열린다
(매일노동뉴스, 7월 22일)
지난 2008년부터 4개 직군 특수고용노동자에게 산재보험이 일부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모든 특수고용노동자에게 산재보험을 전면 적용하는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됨.
-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와 진보정당등으로 구성된 ‘특수고용노동자 산재보험 전면적용 추진 준비회의’는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특수고용노동자 산재실태 증언대회와 산재보험 전면적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힘.
이날 증언대회에는 산재보험이 일부 적용되는 레미콘운송기사·학습지교사·골프장 경기보조원·보험모집인등이 참가해 산재 실태를 발표함.
- 이어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윤애림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교육선전팀장이 ‘특수고용노동자 산재보험전면적용 법제도 개선안’을 발제함.
- 토론자로는 김인재 인하대 교수와 윤간우 逾옴??麗품??П맑? 산업의학과장 등이 참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