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건설 중장비 전복 사망사고

기산협 보도자료

새해 벽두부터 건설 중장비 전복 사망사고

기산협 0 4579


◆ 새해 벽두부터 건설 중장비 전복 사망사고


(매일노동뉴스, 1월 4일)




❏ 3일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중장비가 전복돼 특수고용노동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함.


- 노동부 강남지청 관계자는 “폐자재를 운반 중인 스키드로우더가 경사진 비탈길에서 전복됐고, 운전기사인 김씨가 기계와 버킷 사이로 떨어져 협착돼 숨졌다”며 “차량이 전복된 이유에 대해서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함.


- 건설노조는 “새벽에 안전 관리자나 신호수 없이 고인이 공기에 쫓겨 속전속결로 작업을 하느라 지반이 평평한지 여부 등 지반상태에 대해 몰랐을 것”이라며 “계속되는 건설기계 안전사고에 대비해 전문신호수제도를 신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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