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스트레스 높을수록 병원신세 많이 진다

기산협 보도자료

업무 스트레스 높을수록 병원신세 많이 진다

기산협 0 4493


◆ 업무 스트레스 높을수록 병원신세 많이 진다


(매일노동뉴스, 8월 29일)




❑ 국제노동안전보건 연구 학술지 ‘BMC Public Health’는 최근 캐나다 직장인 2만9천110명을 조사한 결과 “업무 스트레스가 높은 직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병원을 더 자주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높은 직업의 노동자들이 스트레스가 낮은 직업의 노동자들보다 일반의는 26%, 전문의는 27% 더 자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 학술지는 “업무 스트레스가 요통·대장암·전염성질병·심장장애·두통 등과 관련이 있다고 밝혀졌다”며 “병원 진료가 잦은 것은 업무 스트레스가 노동자의 면역체계에 나쁜 영향을 끼쳐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졌다는 증거”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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