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전관련 기관 국제 안전보건 무대 주도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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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3 08:31
산안공단, APOSHO 기술의장국 재선출
국내 안전보건기관들이 국제 산업안전보건 무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제21차 아시아·태평양 산업안전보건기구(APOSHO) 연차총회에서 한국의 한국산업안전공단이 기술위원회 의장국으로 재선출, 2007년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 안전보건 관련 기술협력 및 교류를 주도한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22개국 29개 기관에서 300여명이 참석, 안전보건활동을 통한 세계협력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17개 세션에서 61명의 발표자가 각국의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주제발표를 실시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권혁면 산안공단 기술이위원이 주제발표 좌장으로 선발됐으며 남주현 산안공단 차장이 산업재해예방시설 융자금 지원사업, 오지환 차장이 유해위험방지계획서에 대해 발표했다.
또 대한산업안전협회 김문영 관리이사 등 2명도 참석,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의 안전보건활동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기술위원회 주요 토의사항으로는 APOSHO 웹사이트를 통한 안전보건정보 교류 방안과 APOSHO 홈페이지 개편, 회원국간의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문가와 쉽게 접촉할 수 있도록 하는 각 회원국별 전문가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하는 문제가 논의됐다.
국내 안전보건기관들이 국제 산업안전보건 무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제21차 아시아·태평양 산업안전보건기구(APOSHO) 연차총회에서 한국의 한국산업안전공단이 기술위원회 의장국으로 재선출, 2007년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 안전보건 관련 기술협력 및 교류를 주도한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22개국 29개 기관에서 300여명이 참석, 안전보건활동을 통한 세계협력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17개 세션에서 61명의 발표자가 각국의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주제발표를 실시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권혁면 산안공단 기술이위원이 주제발표 좌장으로 선발됐으며 남주현 산안공단 차장이 산업재해예방시설 융자금 지원사업, 오지환 차장이 유해위험방지계획서에 대해 발표했다.
또 대한산업안전협회 김문영 관리이사 등 2명도 참석,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의 안전보건활동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기술위원회 주요 토의사항으로는 APOSHO 웹사이트를 통한 안전보건정보 교류 방안과 APOSHO 홈페이지 개편, 회원국간의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문가와 쉽게 접촉할 수 있도록 하는 각 회원국별 전문가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하는 문제가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