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노사 손잡고 안전운항 시스템 강화
나선다 (국민일보, 9월 2일)
- 아시아나는 비행자료분석(FOQA)위원회를 구성하기로
노사 협정을 체결했으며, 한·일 항공사 중 노사협정서를
체결해 운영하는 것은 아시아나가 최초임.
- 노사 양측 8명으로 구성된 FOQA위원회는 월 1회 이상
개최되어 실제 비행기록을 심사하고 개선책을 개인 훈련
프로그램에 맞춤식으로 적용할 계획임.
- 민성식조종사노조위원장은“사측에서열린자세로응해줘
좋은 변화를 얻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안전을 위해
노사가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