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질환 예방 포스터 제작
기산협
0
4382
2006.05.18 17:55
산안공단, 전국 사업장에 4만여장 배포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포스터 2종 4만4800매를 제작해 보급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스터는 생산직 근로자를 위한 근골격계질환의 유발작업 및 사무직 근로자를 위한 휴식시간에 할 수 있는 스트레칭 2종으로 제조업 및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산안공단은 이번에 제작된 포스터를 클린사업장 및 국고보조 사업장 등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보건여건이 열악한 중․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산안공단에 따르면 2005년의 경우 전국 사업장에서 2901명의 근골격계질환 재해자가 발생했으며 근골격계질환재해의 주요 발생원인은 부적절한 작업자세, 단순반복적인 작업, 무리한 힘의 사용, 중량물 취급에 의한 요통 등이다.
안전공단은 이러한 근골격계질환 재해예방 위해 스트레칭 기법 보급 및 유해요인 조사 등의 다각적인 기술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전국 사업장에 보급되는 포스터는 산안공단 20개 지역본부 및 지도원의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배포된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포스터 2종 4만4800매를 제작해 보급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스터는 생산직 근로자를 위한 근골격계질환의 유발작업 및 사무직 근로자를 위한 휴식시간에 할 수 있는 스트레칭 2종으로 제조업 및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산안공단은 이번에 제작된 포스터를 클린사업장 및 국고보조 사업장 등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보건여건이 열악한 중․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산안공단에 따르면 2005년의 경우 전국 사업장에서 2901명의 근골격계질환 재해자가 발생했으며 근골격계질환재해의 주요 발생원인은 부적절한 작업자세, 단순반복적인 작업, 무리한 힘의 사용, 중량물 취급에 의한 요통 등이다.
안전공단은 이러한 근골격계질환 재해예방 위해 스트레칭 기법 보급 및 유해요인 조사 등의 다각적인 기술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전국 사업장에 보급되는 포스터는 산안공단 20개 지역본부 및 지도원의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