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절반 이상 30인 미만 사업장서 발생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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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8 17:57
, 1/4분기에 발생한 82건 재해 분석
올 1/4분기에 발생한 중대재해의 절반 이상은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50세 이상 고령근로자의 중대재해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유사, 동종재해예방을 위해 올 1/4분기 동안 제조업 등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중 노동부와 산안공단이 합동으로 원인조사를 실시한 82건에 대한 분석내용을 담은 중대재해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례집에 따르면 전체 중대재해중 3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에서 전체 재해의 65%가 발생했다.
또 재해자 가운데 50세 이상 고령근로자의 재해발생 건수는 35건으로 지난해 동기 26건에 비해 3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발생형태로는 협착 28건, 추락 23건 등으로 나타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재래형 재해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한편 산안공단은 이번 중대재해사례집을 기술지원 사업장에 배포하는 한편 많은 사업장 근로자들이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올 1/4분기에 발생한 중대재해의 절반 이상은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50세 이상 고령근로자의 중대재해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유사, 동종재해예방을 위해 올 1/4분기 동안 제조업 등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중 노동부와 산안공단이 합동으로 원인조사를 실시한 82건에 대한 분석내용을 담은 중대재해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례집에 따르면 전체 중대재해중 3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에서 전체 재해의 65%가 발생했다.
또 재해자 가운데 50세 이상 고령근로자의 재해발생 건수는 35건으로 지난해 동기 26건에 비해 3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발생형태로는 협착 28건, 추락 23건 등으로 나타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재래형 재해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한편 산안공단은 이번 중대재해사례집을 기술지원 사업장에 배포하는 한편 많은 사업장 근로자들이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단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