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E 대체물질 도입 사례 전파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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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2 15:11
대체물질을 활용해 트리클로로에틸렌(TCE)에 의한 직업병을 예방할 것을 강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지방노동청 부산동래지청(지청장 최관동)은 지난 7일 청사 회의실에서 관내 트리클로로에틸렌(TCE)을 취급하는 16개 사업장의 사업주를 대상으로 유사질병 예방 및 작업환경 관리를 위한 교육과 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산업안전공단을 통해 ‘TCE 취급사업장의 작업환경관리’, ‘국소배기장치의 자체검사’, ‘물질의 대체’ 등을 주제로 한 교육이 제공됐다.
특히 이날 TCE의 대체물질로 엔솔브, 프로솔, 클린세이프606, 슈퍼클리너 SC2100 등이 소개됐으며 이들 제품은 NASA, SONY 등 해외기업 및 현대모비스, 삼성테크윈 등 국내 기업에서도 사용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안성환 부산동래지청 산업안전과장은 “사업장에서 작업에 큰 지장이 없는 경우 물질의 대체를 통한 보다 근본적인 작업환경 개선을 구축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교육 후에는 각 사업장별 작업환경 관리실태에 대한 토의와 의문사항에 대한 질의 및 의견교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소개된 대체물질에 대해 참석한 사업주들이 전반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부산동래지청은 앞으로 이에 대한 홍보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산지방노동청 부산동래지청(지청장 최관동)은 지난 7일 청사 회의실에서 관내 트리클로로에틸렌(TCE)을 취급하는 16개 사업장의 사업주를 대상으로 유사질병 예방 및 작업환경 관리를 위한 교육과 간담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산업안전공단을 통해 ‘TCE 취급사업장의 작업환경관리’, ‘국소배기장치의 자체검사’, ‘물질의 대체’ 등을 주제로 한 교육이 제공됐다.
특히 이날 TCE의 대체물질로 엔솔브, 프로솔, 클린세이프606, 슈퍼클리너 SC2100 등이 소개됐으며 이들 제품은 NASA, SONY 등 해외기업 및 현대모비스, 삼성테크윈 등 국내 기업에서도 사용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안성환 부산동래지청 산업안전과장은 “사업장에서 작업에 큰 지장이 없는 경우 물질의 대체를 통한 보다 근본적인 작업환경 개선을 구축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교육 후에는 각 사업장별 작업환경 관리실태에 대한 토의와 의문사항에 대한 질의 및 의견교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소개된 대체물질에 대해 참석한 사업주들이 전반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부산동래지청은 앞으로 이에 대한 홍보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