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보건정보 관리체계 구축 논의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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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7 07:58
산업보건협회, 간담회 열고 u-health 사업 등 소개
대한산업보건협회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보건정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본격 시작한다.
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최병수)는 8일 협회 4층 대회의실에서 ‘근로자 보건정보 관리체계 구축방안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노동부, 한국산업안전공단, KT, 브레넥스 등이 참여해 보건협회가 내년도 역점사업으로 설정한 u-health 등을 민·관 합동영역으로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이 분야 전문가인 채영문 연세대학교 교수가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산업보건 정보화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대한산업보건협회는 올해 추진된 근로자 원격건강관리 시범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사업 방향 설정 및 정부 측면의 지원 방안 등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숙 대한산업보건협회 보건관리국장은 “보건관리를 함에 있어 체계화된 전산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우리나라 실정으로는 아직 구축되지 못했다”며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산업보건협회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보건정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본격 시작한다.
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최병수)는 8일 협회 4층 대회의실에서 ‘근로자 보건정보 관리체계 구축방안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노동부, 한국산업안전공단, KT, 브레넥스 등이 참여해 보건협회가 내년도 역점사업으로 설정한 u-health 등을 민·관 합동영역으로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이 분야 전문가인 채영문 연세대학교 교수가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산업보건 정보화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대한산업보건협회는 올해 추진된 근로자 원격건강관리 시범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사업 방향 설정 및 정부 측면의 지원 방안 등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숙 대한산업보건협회 보건관리국장은 “보건관리를 함에 있어 체계화된 전산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우리나라 실정으로는 아직 구축되지 못했다”며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