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보건정보 관리체계 구축 논의

기산협 보도자료

민·관 합동 보건정보 관리체계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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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건협회, 간담회 열고 u-health 사업 등 소개


대한산업보건협회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보건정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본격 시작한다.

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최병수)는 8일 협회 4층 대회의실에서 ‘근로자 보건정보 관리체계 구축방안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노동부, 한국산업안전공단, KT, 브레넥스 등이 참여해 보건협회가 내년도 역점사업으로 설정한 u-health 등을 민·관 합동영역으로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이 분야 전문가인 채영문 연세대학교 교수가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산업보건 정보화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대한산업보건협회는 올해 추진된 근로자 원격건강관리 시범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사업 방향 설정 및 정부 측면의 지원 방안 등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숙 대한산업보건협회 보건관리국장은 “보건관리를 함에 있어 체계화된 전산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우리나라 실정으로는 아직 구축되지 못했다”며 “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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