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 서비스 빨라진다
기산협
0
4373
2006.12.22 08:44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산업현장의 재해예방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기간을 단축하고 인터넷을 통해 민원 처리 추진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행을 위해 산안공단은 제도개선과 기존의 업무방식을 개선하거나 새로 발굴한 업무를 중심으로 마련한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업무프로세스 재설계)을 시행키로 했다.
이번에 마련한 BPR중 안전보건진단사업의 경우 지금까지 안전, 보건, 정밀안전진단 등 3가지 진단을 ‘안전보건진단’으로 일원화하고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들의 혼선과 불편을 해소 했다.
또 지금까지 공문과 Off-Line을 통해 접수하던 ‘건설업 자율요청 종합기술지원사업’의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고객이 진행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짧은 기간에 공종이 변하는 건설업의 특성에 따라 지원결정의 신속성을 위해 현재의 5단계의 지원절차를 3단계로 축소했다.
이번에 산업안전공단이 마련한 BPR은 기존업무 175건을 정형화하고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에 탑재함으로써 고객이 실시간으로 온라인상에서 정보를 제공받고 민원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조직효율성과 고객중심의 서비스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충호 산안공단 혁신전략실장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BPR은 지금까지의 노동집약적인 구조에서 정보 집약적인 구조의 고객 지향적 시스템으로 개선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불만과 불편을 해소하고 현장서비스 인력을 강화하여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 시행을 위해 산안공단은 제도개선과 기존의 업무방식을 개선하거나 새로 발굴한 업무를 중심으로 마련한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업무프로세스 재설계)을 시행키로 했다.
이번에 마련한 BPR중 안전보건진단사업의 경우 지금까지 안전, 보건, 정밀안전진단 등 3가지 진단을 ‘안전보건진단’으로 일원화하고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들의 혼선과 불편을 해소 했다.
또 지금까지 공문과 Off-Line을 통해 접수하던 ‘건설업 자율요청 종합기술지원사업’의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고객이 진행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짧은 기간에 공종이 변하는 건설업의 특성에 따라 지원결정의 신속성을 위해 현재의 5단계의 지원절차를 3단계로 축소했다.
이번에 산업안전공단이 마련한 BPR은 기존업무 175건을 정형화하고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에 탑재함으로써 고객이 실시간으로 온라인상에서 정보를 제공받고 민원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조직효율성과 고객중심의 서비스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충호 산안공단 혁신전략실장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BPR은 지금까지의 노동집약적인 구조에서 정보 집약적인 구조의 고객 지향적 시스템으로 개선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불만과 불편을 해소하고 현장서비스 인력을 강화하여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