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일터 건강지킴이 사업 실시
기산협
0
4612
2007.01.04 08:39
한국산업안전공단은 근로자의 일터에서의 작업환경과 건강 등 근로자의 산업보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일터 건강지킴이’사업을 본격 펼쳐나간다고 3일 밝혔다.
‘일터 건강지김이’사업은 산업안전공단과 노·사가 각 사업장의 작업환경 및 근로자 건강 관련 애로사항 등의 해결방안을 제시해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는 고객중심의 자율지원사업이라고 산업안전공단측은 설명했다.
‘일터 건강지킴이 사업’은 최근 직업성질환은 제조업 뿐 만 아니라 건설업, 의료업, 기타 서비스업 등 전산업으로 확대되고 있고, 산재예방 전문기관의 기술지원이 닿지 않는 소규모 영세사업장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등 산업보건 취약계층에 대한 예방체계 구축이 필요한 시점에 적절하게 도입됐다는 평가다.
산업안전공단 관계자는 “‘일터 건강지킴이’사업은 직업성질환 등 산업보건의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라면서 “근로자가 일을 하면서 느끼는 자각증상과 신체적 환경변화, 유해물질에 대한 정보, 작업환경상의 문제점 등에 대해 공단과 전문가가 공동으로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일터 건강지킴이’사업은 작업환경개선 및 근로자 건강보호에 관심이 있는 사업주와 근로자 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산업안전공단 홈페이지(www.kosha.or.kr)나 전화(1644-9582)로 상세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터 건강지김이’사업은 산업안전공단과 노·사가 각 사업장의 작업환경 및 근로자 건강 관련 애로사항 등의 해결방안을 제시해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는 고객중심의 자율지원사업이라고 산업안전공단측은 설명했다.
‘일터 건강지킴이 사업’은 최근 직업성질환은 제조업 뿐 만 아니라 건설업, 의료업, 기타 서비스업 등 전산업으로 확대되고 있고, 산재예방 전문기관의 기술지원이 닿지 않는 소규모 영세사업장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장 등 산업보건 취약계층에 대한 예방체계 구축이 필요한 시점에 적절하게 도입됐다는 평가다.
산업안전공단 관계자는 “‘일터 건강지킴이’사업은 직업성질환 등 산업보건의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자 하는 것”이라면서 “근로자가 일을 하면서 느끼는 자각증상과 신체적 환경변화, 유해물질에 대한 정보, 작업환경상의 문제점 등에 대해 공단과 전문가가 공동으로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일터 건강지킴이’사업은 작업환경개선 및 근로자 건강보호에 관심이 있는 사업주와 근로자 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산업안전공단 홈페이지(www.kosha.or.kr)나 전화(1644-9582)로 상세 내용을 문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