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건강이 조직의 건강”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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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5 08:41
“개인의 건강이 곧 조직의 건강입니다.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의 건강은 필수조건입니다”
제주시가 제주국제명상센터와 무료 상담협약을 맺고 직원들이 무료로 외부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음쉼터’를 22일부터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역사회의 여론조사 발표 및 자체 조직 내 고충상담 결과 상당수 직원들이 개별적인 외부 전문 상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
이에따라 제주시는 직무수행 과정에서 부딪히는 문제들과 개인 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직원지원프로그램(EAP)의 일환으로 ‘마음쉼터’를 운영하게 됐다.
마음쉼터에서는 상담을 원하는 직원 또는 직원 가족들이 교수 등 5명의 전문상담가와 직접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상담 신청을 통해 직무관련 스트레스, 가족·부부문제. 대인관계, 자녀양육, 건강 등에 대한 질 높은 개인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개인 신상 및 상담내용의 비밀보장과 사고예방, 고충해결 등 개개인에 적합한 심층 상담을 통해 사후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관련 제주시 관계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직원들의 개인적인 문제발생에 대해 조직이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도움을 줌으로써 개인에게는 일과 삶의 불균형을 해결하고 조직은 높은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주시가 제주국제명상센터와 무료 상담협약을 맺고 직원들이 무료로 외부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음쉼터’를 22일부터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역사회의 여론조사 발표 및 자체 조직 내 고충상담 결과 상당수 직원들이 개별적인 외부 전문 상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
이에따라 제주시는 직무수행 과정에서 부딪히는 문제들과 개인 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직원지원프로그램(EAP)의 일환으로 ‘마음쉼터’를 운영하게 됐다.
마음쉼터에서는 상담을 원하는 직원 또는 직원 가족들이 교수 등 5명의 전문상담가와 직접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상담 신청을 통해 직무관련 스트레스, 가족·부부문제. 대인관계, 자녀양육, 건강 등에 대한 질 높은 개인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개인 신상 및 상담내용의 비밀보장과 사고예방, 고충해결 등 개개인에 적합한 심층 상담을 통해 사후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관련 제주시 관계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직원들의 개인적인 문제발생에 대해 조직이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도움을 줌으로써 개인에게는 일과 삶의 불균형을 해결하고 조직은 높은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