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검진 질 향상 ‘어떻게’ 논의 한자리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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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1 09:42
한특협, 25·26일 대전 홍인호텔서 연수교육
특수건강진단의 질 향상방안 및 정부의 정책 방향 등을 논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특수건강진단협회(회장 차봉석)은 오는 25, 26 양일간 대전 유성구 소재 홍인호텔에서 ‘2008년도 정기총회 및 특수검진 책임의사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회원기관 의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한특협은 특수건강진단의 실시 방법, 특수건강진단의 판정사례 등 특수검진의 질 향상을 위한 전문 강의를 마련할 계획이다. 강의와 더불어 최근 특수건강진단의 이슈는 무엇인지 짚어보고 정부의 산업보건 정책 방향은 어떠한지를 해당 전문가로부터 청취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안연순 동국대일산병원 산업의학과 교수가 ‘최근 문제가 되는 직업성질환의 대책’에 대한 견해를 들려주며 우극현 순천향의대 교수가 ‘특수건강진단 의사의 사명과 전망’에 대해 진단한다. 또 권호안 노동부 산업보건팀장이 ‘정부의 산업보건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석면의 관리’에 대해 강성규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보건국장이 발표한다.
한편 노동부는 지난해 산안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특수검진의 보고의무를 신설하고 검사항목을 변경했다. 한특협은 이번 정기총회 및 연수교육 기간 중 검진 기관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건강진단 결과표를 작성·보고하는 요령을 설명하는 자리도 연다는 계획이다.
특수건강진단의 질 향상방안 및 정부의 정책 방향 등을 논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특수건강진단협회(회장 차봉석)은 오는 25, 26 양일간 대전 유성구 소재 홍인호텔에서 ‘2008년도 정기총회 및 특수검진 책임의사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회원기관 의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한특협은 특수건강진단의 실시 방법, 특수건강진단의 판정사례 등 특수검진의 질 향상을 위한 전문 강의를 마련할 계획이다. 강의와 더불어 최근 특수건강진단의 이슈는 무엇인지 짚어보고 정부의 산업보건 정책 방향은 어떠한지를 해당 전문가로부터 청취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안연순 동국대일산병원 산업의학과 교수가 ‘최근 문제가 되는 직업성질환의 대책’에 대한 견해를 들려주며 우극현 순천향의대 교수가 ‘특수건강진단 의사의 사명과 전망’에 대해 진단한다. 또 권호안 노동부 산업보건팀장이 ‘정부의 산업보건정책’에 대해 설명하며 ‘석면의 관리’에 대해 강성규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보건국장이 발표한다.
한편 노동부는 지난해 산안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특수검진의 보고의무를 신설하고 검사항목을 변경했다. 한특협은 이번 정기총회 및 연수교육 기간 중 검진 기관의 실무자를 대상으로 건강진단 결과표를 작성·보고하는 요령을 설명하는 자리도 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