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등산기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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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몰래 보고 가슴 속에 묻고 싶은 산---------
단풍이 절정이던 날,
단풍 만큼 고운 정을 나누는 벗 들과 함께
청량산에 올랐던 일이 감회 로와서
여기에 몇 줄 글로 옮겨 봅니다.
날아가는 새 나 찾아 갈 듯한 곳.
퇴계 선생이 "청량산을 아는이는 나와 흰 기르기, 그리고 어부가 알까 하노라" 라고 노래 했던 이곳
뭇 사람 들에게 알려질까 두려워 부른 이 노래의 가사가 서려 있는 산.
티 없이 맑은 낙동강물 너머로
청량함과 고결함으로 우리 앞에 다가 섰고
산 속의 청량寺는 뒤편의 여러 암봉이 노송과 어우러져 사뿐이 내려 앉아 흡사 연꽃과 같았고
절 은 그 연꽃의 수술과도 같았습니다.
한없이 넓고 깊은 기운이 풍겨오는 청량산의 품 안에서
폭포 소리만 들어도 세상 온갖 시름과 탐욕이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거침 없이 솟아 오른 바위 봉오리,
기암 절벽에 뿌리 박은 아름드리 소나무,
수십길 낭떠러지에 쏟아지는 폭포수.
팔을 벌려 안으면 부끄러운듯 안겨 올것 같은 앞산.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바알갛게 물던 단풍의 절정.
그 청량산을 언젠가 다시한번 가고 싶습니다,
청량산은
퇴계 선생 뿐만 아니라
원효, 의상, 김생, 최치원 등의 명사 들이 수도 하던 곳 이기도 합니다.
산행을 끝내고
절 앞에 있는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 이라는 화두가 새겨진 "안심당" 에서의 차 한잔은 더욱 잊을 수가 없고요.
돌아 오는 길
관광식당 에서 돼지고기 숯불 구이는 청량산의 특미 이구요
그기에다 소주 한잔 곁들이니 신선의 세계가 바로 이곳 이였습니다...
단풍이 절정이던 날,
단풍 만큼 고운 정을 나누는 벗 들과 함께
청량산에 올랐던 일이 감회 로와서
여기에 몇 줄 글로 옮겨 봅니다.
날아가는 새 나 찾아 갈 듯한 곳.
퇴계 선생이 "청량산을 아는이는 나와 흰 기르기, 그리고 어부가 알까 하노라" 라고 노래 했던 이곳
뭇 사람 들에게 알려질까 두려워 부른 이 노래의 가사가 서려 있는 산.
티 없이 맑은 낙동강물 너머로
청량함과 고결함으로 우리 앞에 다가 섰고
산 속의 청량寺는 뒤편의 여러 암봉이 노송과 어우러져 사뿐이 내려 앉아 흡사 연꽃과 같았고
절 은 그 연꽃의 수술과도 같았습니다.
한없이 넓고 깊은 기운이 풍겨오는 청량산의 품 안에서
폭포 소리만 들어도 세상 온갖 시름과 탐욕이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거침 없이 솟아 오른 바위 봉오리,
기암 절벽에 뿌리 박은 아름드리 소나무,
수십길 낭떠러지에 쏟아지는 폭포수.
팔을 벌려 안으면 부끄러운듯 안겨 올것 같은 앞산.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바알갛게 물던 단풍의 절정.
그 청량산을 언젠가 다시한번 가고 싶습니다,
청량산은
퇴계 선생 뿐만 아니라
원효, 의상, 김생, 최치원 등의 명사 들이 수도 하던 곳 이기도 합니다.
산행을 끝내고
절 앞에 있는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 이라는 화두가 새겨진 "안심당" 에서의 차 한잔은 더욱 잊을 수가 없고요.
돌아 오는 길
관광식당 에서 돼지고기 숯불 구이는 청량산의 특미 이구요
그기에다 소주 한잔 곁들이니 신선의 세계가 바로 이곳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