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설탕공장서 폭발사고 발생 기산협 0 4687 2010.07.30 11:10 울산 설탕공장서 폭발사고 발생 (서울경제, 7월 23일) 22일 오후 8시께 울산시 남구 매암동의 설탕제조공장인 삼양제넥스의 설탕원료 반응기에서 폭발사고로 불이 나 설탕원료 반응기와 보온재 등을 태워 9,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분 만에 진화됨. - 주위에 근로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과열된 공정라인을 냉각하는 등 공장을 재가동하기 위해서는 하루 이상 걸릴 것으로 알려짐. - 경찰은 '펑'소리와 함께 불꽃이 올라왔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임. 기산협, 전국기업체산업보건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