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석면공장 근로자 가래서 석면 검출

기산협 보도자료

30년전 석면공장 근로자 가래서 석면 검출

기산협 0 4488

◆ 30년전 석면공장 근로자 가래서 석면 검출


(연합뉴스, 3월 18일)




❏ 부산대 석면중피종환경보건센터는 1970~1980년대 부산의 한 석면공장에서 일했던 근로자 44명을 대상으로 벌인 유도객담 검사결과, 7명에게서 철 함유 물질이 나왔으며 이 가운데 1명에게서는 청석면이 검출됐다고 18일 밝힘.


- 또 혈액검사에서 19명은 백석면과 청석면에 의한 중피종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상소견이 나옴.




❏ 설문조사에서도 34명은 최근 1년간 가슴 통증을 느꼈고, 42명은 천식과 호흡곤란 등의 자각증세가 있었으며 21명은 우울증을 호소함.


- 폐기능 검사에서는 19명에게서 이상증세가 발견됐고, X레이 검사에서는 24명이 석면폐증 또는 흉막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