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제약회서서 탱크 폭발 60대 직원 숨져 기산협 0 3970 2012.09.17 15:18 ◆ 청원 제약회서서 탱크 폭발 60대 직원 숨져 (연합뉴스, 9월 12일) - 지난 4일 충북 청원군의 한 제약회사 기계실의 증류수 탱크 내부를 청소하던 박모(61)씨가 폭발로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섬. - 용역회사 직원인 박씨는 탱크 내부에 생긴 균열보수 작업 중 세척용 분무기를 가지고 표면을 닦다 폭발이 일어나 전신 2도의 화상을 입음. - 경찰은 박씨가 밀폐된 공간에서 휘발성 분무기를 사용하였고 탱크 밖에서 용접작업을 동시에 진행했다는 동료의 진술을 바탕으로 조상 중임. 기산협, 전국기업체산업보건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