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반으로 줄이기 노·사 참여 유도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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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6 20:17
산업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노·사 자율적 참여를 촉구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북부지방노동사무소(소장 김성광)는 24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인력개발센터에서 관내 노·사·정 관계자 330명이 모인 가운데 ‘노·사 화합 산업재해 반으로 줄이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2006년도 산업재해를 10% 줄이기 위한 자체사업인 ‘산업재해 반으로 줄이기 운동’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결의문 채택과 함께 ▲사업주 안전교육 ▲건설현장소장 안전교육 ▲재해예방 대행기관 설명회 등 산업재해를 반으로 줄여야 하는 필요성과 구체적 실천방안 등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부산북부지방노동사무소 관내 재해율은 2005년 11월말 기준 0.66%로 전년대비 9.59%가 감소했지만 전국 지방노동관서 재해율 순위 끝에서 4번째에 해당해 획기적인 재해감소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결의대회에서는 각 사업장 단위로 산업재해 반으로 줄이기 운동과 더불어 하이파이브 운동 도입, 노사협력형 위험성평가제도 시범실시 등 노·사가 자율적으로 산업재해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북부지방노동사무소(소장 김성광)는 24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인력개발센터에서 관내 노·사·정 관계자 330명이 모인 가운데 ‘노·사 화합 산업재해 반으로 줄이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2006년도 산업재해를 10% 줄이기 위한 자체사업인 ‘산업재해 반으로 줄이기 운동’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결의문 채택과 함께 ▲사업주 안전교육 ▲건설현장소장 안전교육 ▲재해예방 대행기관 설명회 등 산업재해를 반으로 줄여야 하는 필요성과 구체적 실천방안 등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부산북부지방노동사무소 관내 재해율은 2005년 11월말 기준 0.66%로 전년대비 9.59%가 감소했지만 전국 지방노동관서 재해율 순위 끝에서 4번째에 해당해 획기적인 재해감소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결의대회에서는 각 사업장 단위로 산업재해 반으로 줄이기 운동과 더불어 하이파이브 운동 도입, 노사협력형 위험성평가제도 시범실시 등 노·사가 자율적으로 산업재해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