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노동정책 방향 논의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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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9 17:17
, 전국 기관장회의 개최
노동부는 현장중심의 노동정책 추진을 위해 기관장회의를 가졌다.
노동부는 19일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본부 국장급 이상 모든 간부와 지방노동청장 및 지청장 등 전국 47개 지방관서장 등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민과 직접 대면하며 업무를 집행하는 최일선 기관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요 노동정책 혁신방향, 지방관서 평가기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부 각 실국별 당부사항과 청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장관과 청장·국장급 등 간부 간에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주요 당부사항으로는 비정규직 보호법 관련 교육홍보의 적극 추진, 지방관서 자체사업의 실효성 제고 등이며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 육성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에 무게가 실렸다.
또 직무성과계약을 통해 장관 이하 각 실국 간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들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상수 장관은 “국민에게 더 많고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현장중심, 수요자중심의 노동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노동부 전 직원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동부는 이날 기관장회의를 통해 고용지원센터의 업무를 점검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노동부는 현장중심의 노동정책 추진을 위해 기관장회의를 가졌다.
노동부는 19일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본부 국장급 이상 모든 간부와 지방노동청장 및 지청장 등 전국 47개 지방관서장 등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민과 직접 대면하며 업무를 집행하는 최일선 기관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요 노동정책 혁신방향, 지방관서 평가기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부 각 실국별 당부사항과 청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장관과 청장·국장급 등 간부 간에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주요 당부사항으로는 비정규직 보호법 관련 교육홍보의 적극 추진, 지방관서 자체사업의 실효성 제고 등이며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 육성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에 무게가 실렸다.
또 직무성과계약을 통해 장관 이하 각 실국 간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들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상수 장관은 “국민에게 더 많고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현장중심, 수요자중심의 노동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노동부 전 직원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동부는 이날 기관장회의를 통해 고용지원센터의 업무를 점검하는 시간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