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질환 예방, 소규모 사업장서 효과 나타나야

기산협 보도자료

근골격계질환 예방, 소규모 사업장서 효과 나타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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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질환 예방, 소규모 사업장서 효과 나타나야


(매일노동뉴스, 8월 13일)




❍ 노동환경건강연구소와 근골격계질환연구회는 12일 오전 서울대 연건캠퍼스 연구동에서 ‘제2회 직업성근골격계질환 한·일 심포지엄’을 개최함.


- 임상혁 노동건강연구소장은 한국은 세계 최초로 근골격계질환 예방법이 만들어져 있고 일본도 세계에서 유일하게 근골격계질환 건강진단 제도가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근골격계질환 문제를 다시 한 번 성찰하고 연구하는 기회로 삼자고 말함.


- 우도 히로시 히로시마분쿄여자대학원 교수는 한국의 근골격계질환 예방법에 대해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법률이고 제조업을 중심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지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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