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 뇌심혈관계질환 발병률 일반인의 5배 기산협 0 4457 2012.11.08 17:09 택시노동자 뇌심혈관계질환 발병률 일반인의 5배 (매일노동뉴스, 11월 8일) - 녹색병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전국택시노련의 의뢰를 받아 지난 5~10월 택시노동자 건강조사를 벌여 7일 발표한 결과, 택시노동자의 뇌심혈관계질환 발병률은 10만명당 101.33명으로, 전체 업종 평균(10만명당 19.71명)보다 월등히 높았으나, 업무상질병으로 판정되는 비율은 1%에도 미치지 못함. - 연구소는 낮은 산재승인율 그 자체도 노동자에게 고통이 되지만, 결과적으로 정부의 관리‧감독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함. 기산협, 전국기업체산업보건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