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근골격계질환 사례발표에서 최우수상 수상

기산협 보도자료

현대중공업이 근골격계질환 사례발표에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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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공단, 근골격계 질환 우수사례 발표회 가져

노사 공동 근골격계질환 대책 위원회를 구성하고 건강증진센터 등을 운영해 온 현대중공업이 최우수 근골격계질환 예방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4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10호에서 사업장 안전보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근골격계질환 예방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현대중공업이 최우수상, 한국게이츠와 성창에어텍이 우수상, 델파이코리아 문막공장, CJ 영등포공장, SKC 천안공장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중공업은 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을 전사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근로자가 스스로 예방교육 및 유해요인조사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게이츠는 벨트 등 고무류 제조업체로 자체작업환경 개선위원회를 구성, 질환 조기발견에 노력해 왔고 에어컨 필터 제조업체 성창에어텍은 산안공단 노사협력 프로그램 재정지원을 통해 중소규모 사업장의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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