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산업안전보건인들의 최대 축제 ‘팡파르’

기산협 보도자료

지구촌 산업안전보건인들의 최대 축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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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와 ‘제24차 아시아·태평양산업안전보건기구(APOSHO) 연차총회’가 29일 개막 됐다.
다음달 2일까지 4일 동안 서울 COEX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정부, 노사단체, 산업안전보건 전문단체, 기업의 산업안전보건전문가와 관련 학계 등의 관계자 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3년마다 개최돼 일터에서의 안전보건과 관련된 새로운 기술과 정보의 교류, 직업병 예방에 관한 경험과 지식의 상호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제대회다.


우리나라는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세계12위의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반면에 안전보건 수준은 이에 못 미치고 있는 상황에 비춰 볼 때 2008년 ‘제18회 세계산업안전보건대회’를 새로운 계기로 활용하면 OECD 회원국으로서 국가의 위상제고와 동북아 지역의 산업안전보건분야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한국산업안전공단은 국내조직위원회(NOC) 등 각종 위원회 운영을 통해 협력 및 지원체제를 공고히 했고 국제행사 전문기획사(PCO)를 선정해 전문행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했다.
대외적으로는 각종 국제행사에 참가해 세계대회 참여를 독려했다. 주최측은 세계대회의 콘텐츠를 알차게 구성하려는 노력과 더불어 전 세계 산업안전보건 정보 및 기술을 교류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했다.



특히 세계의 안전보건관계자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운영하고자 ‘제24차 아시아·태평양산업안전보건기구(APOSHO) 연차총회’를 세계대회와 병행해 개최함으로써 시너지효과가 창출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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