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공-부산시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 협력구축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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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10:34
한국산업안전공단 (이하, 산안공)부산지역본부와 부산시는 부산지역 산업안전보건분야 공동협약 체결에 따라 밀폐공간작업 질식재해예방을 위한 협력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 공무원 38명을 대상으로 23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질식재해예방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지자체 발주공사의 밀폐공간작업과정에서 질식재해예방을 위해 시 발주공사 계약단계에서부터 밀폐공간작업 보건작업 프로그램 작성·제출 의무 부여, 산소농도측정기 등 재해예방장비의 대여, 재해예방교육 지원 등을 교육했다.
또 밀폐공간작업과 관련된 발주공사의 지도감독과 관련하여 지자체 공무원들이 현장 지도에 필요한 '밀폐공간작업 질식재해의 발생원인 및 대책', '사망사고 발생사례'와 '밀폐공간 보호장비 사용방법 및 실습'이 이루어졌다.
부산시 마창수 노동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계약단계에서부터 시스템적인 질식재해예방체제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한국산업안전공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부산지역 질식재해예방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지자체 발주공사의 밀폐공간작업과정에서 질식재해예방을 위해 시 발주공사 계약단계에서부터 밀폐공간작업 보건작업 프로그램 작성·제출 의무 부여, 산소농도측정기 등 재해예방장비의 대여, 재해예방교육 지원 등을 교육했다.
또 밀폐공간작업과 관련된 발주공사의 지도감독과 관련하여 지자체 공무원들이 현장 지도에 필요한 '밀폐공간작업 질식재해의 발생원인 및 대책', '사망사고 발생사례'와 '밀폐공간 보호장비 사용방법 및 실습'이 이루어졌다.
부산시 마창수 노동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계약단계에서부터 시스템적인 질식재해예방체제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한국산업안전공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부산지역 질식재해예방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