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돌연사, 직무관련 개연성 있다”최종결과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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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14:45
한국타이어 역학조사 결과 직무관련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20일 오후 2시 인천 구산동 공단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노동부 대전지방노동청으로부터 의뢰받아 실시한 한국타이어 역학조사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역학조사는 1996년 이후 지난해 9월말까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금산공장, 중앙연구소의 전·현직 근로자와 16개 협력업체 근로자 등 총 7140명을 대상으로 사업장의 재산현황, 작업환경 유해요인, 근로자의 건강실태 및 작업특성, 업무와 건강의 관련성 등에 대해 집중조사했다.
역학조사 결과 한국타이어에서 발생한 심장병 돌연사 등 질병사망은 직무와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20일 오후 2시 인천 구산동 공단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노동부 대전지방노동청으로부터 의뢰받아 실시한 한국타이어 역학조사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역학조사는 1996년 이후 지난해 9월말까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금산공장, 중앙연구소의 전·현직 근로자와 16개 협력업체 근로자 등 총 7140명을 대상으로 사업장의 재산현황, 작업환경 유해요인, 근로자의 건강실태 및 작업특성, 업무와 건강의 관련성 등에 대해 집중조사했다.
역학조사 결과 한국타이어에서 발생한 심장병 돌연사 등 질병사망은 직무와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