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환경ㆍ안전 전문가 "6월 제주에서 만나요"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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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 07:46
ISESH 콘퍼런스
전세계 반도체 환경과 안전, 건강 분야의 최첨단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반도체 전문가들이 오는 6월 제주에 모인다.
26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는 제 14회 ISESH(International Semiconductor Environment, Safety & Health: 국제 반도체 환경ㆍ안전ㆍ건강, 사진은 행사로고) 컨퍼런스가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주 호텔신라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ISESH 컨퍼런스는 매년 주요 반도체 생산국인 한국ㆍ미국ㆍ일본ㆍ유럽ㆍ대만ㆍ중국 등 ESH 분야의 최첨단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환경ㆍ안전 실무자 15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회의다.
올해로 14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화학물질 관리, 에너지와 수질 보존, 환경적 관리, ESH 연구개발(R&D), LCA(Life Circle Assessment: 제품 수명평가), 나노 ESH 기술법, PFC 방출 저감, 위험 관리, 안전과 건강 관리, 낭비 관리 및 최소화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친환경 에너지 시설 탐방으로 제주 풍력발전소 등에 대한 참관도 준비하고 있다.
반도체산업협회 홍성환 국제조사팀장은 "전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등 지구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업계에서 이같은 환경과 안전, 건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며 "우리나라의 반도체 기술 및 환경 수준이 높아 국내에서 이번 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ISESH는 지난해 유럽 몰타공화국에서 13회 행사가 진행됐고, 올해 6월 국내에 이어 내년에는 미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삼성전자 황창규 반도체총괄 사장이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서 수여하는 ESH 부문의 저명한 상인 `아키라 이노우에상`의 최우수 환경ㆍ안전ㆍ건강부문(ESH) 상을 받은 바 있다. 이 상의 수상은 삼성전자의 환경ㆍ안전ㆍ건강 부문의 혁신을 높이 평가한 데 따른 것이다.
전세계 반도체 환경과 안전, 건강 분야의 최첨단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반도체 전문가들이 오는 6월 제주에 모인다.
26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는 제 14회 ISESH(International Semiconductor Environment, Safety & Health: 국제 반도체 환경ㆍ안전ㆍ건강, 사진은 행사로고) 컨퍼런스가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주 호텔신라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ISESH 컨퍼런스는 매년 주요 반도체 생산국인 한국ㆍ미국ㆍ일본ㆍ유럽ㆍ대만ㆍ중국 등 ESH 분야의 최첨단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환경ㆍ안전 실무자 15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회의다.
올해로 14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화학물질 관리, 에너지와 수질 보존, 환경적 관리, ESH 연구개발(R&D), LCA(Life Circle Assessment: 제품 수명평가), 나노 ESH 기술법, PFC 방출 저감, 위험 관리, 안전과 건강 관리, 낭비 관리 및 최소화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친환경 에너지 시설 탐방으로 제주 풍력발전소 등에 대한 참관도 준비하고 있다.
반도체산업협회 홍성환 국제조사팀장은 "전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등 지구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업계에서 이같은 환경과 안전, 건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며 "우리나라의 반도체 기술 및 환경 수준이 높아 국내에서 이번 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ISESH는 지난해 유럽 몰타공화국에서 13회 행사가 진행됐고, 올해 6월 국내에 이어 내년에는 미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삼성전자 황창규 반도체총괄 사장이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서 수여하는 ESH 부문의 저명한 상인 `아키라 이노우에상`의 최우수 환경ㆍ안전ㆍ건강부문(ESH) 상을 받은 바 있다. 이 상의 수상은 삼성전자의 환경ㆍ안전ㆍ건강 부문의 혁신을 높이 평가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