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합동 점검 1일부터 본격 시작

기산협 보도자료

검찰합동 점검 1일부터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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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노동관서별 검찰합동 점검계획이 잇따라 발표됐다. 지청별로 20개 사업장 이상 점검 대상으로 선정돼 감독관 1명당 4곳 이상씩은 책임질 전망이다.

서울지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이상진)은 기계기구 제조업 등 10대 고위험 업종 중 작업환경 노출기준 2회 이상 초과사업장, 특수건강진단 직업병유소견자 3명 이상 발생 사업장, 장마철 위험 보유 건설현장 등 20여곳에 대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점검을 진행한다.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지청장 이보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00억 이상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하며 장마철 위험요인 보유 현장, 재해발생 현장, 위험상황 신고접수 현장, 최근 감독 미실시 현장 등 20곳을 선정해 사전에 공문을 발송하고 점검시 사업주와 근로자 대표가 함께 참여토록 할 방침이다.

서울지방노동청 서울동부지청(지청장 정수복)도 같은 기간 산재취약·산재예방관리 불량 사업장 및 작업환경 불량 사업장 30여개소를 점검하며 위험기계기구에 의한 협착, 감전, 구조물 붕괴 등 안전상의 조치와 더불어 국소배기장치, 석면분진예방, TCE/DMF 등 유해물질 취급근로자 보호구 착용 등 보건상의 조치도 비중 있게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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