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재 예방 위해 건설사 부서장 한자리 (안전신문, 5월 25일)
-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는 24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국내
건설회사 본사 안전관리 담당 부서장을 대상으로 건설 사망
재해를 효율적으로 막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함.
-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급증하는 건설사망재해를 조기에 차단
하기 위한 일환으로 정부의 기획 감독 등 산재예방 정책방향을
전달하고 건설재해예방 대책을 토론하는 자리였음.
- 행사에는 김재명 고용노동부 서울청 산업안전과장이 참석해
서울지역 건설사망재해 방지를 위해 산재예방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소개했고, 이어 이충호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이 안전과 경영 특강을 통해 건설사망재해를
효율적으로 막으려면 건설회사 본사 주도의 안전활동과 해당
건설현장에 아낌없는 지원이 필수적임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