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독감 예방-퇴치 수칙

기산협 보도자료

유행성 독감 예방-퇴치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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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올해 백신 공급선인 카이론사 영국생산 공장이 지난주 보건당국의 생산금지 처분으로 독감 백신 플루비린 5천만명 분의 선적을 중단함에 따라 독감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독감의 계절을 맞아 워싱턴포스트(WP)는 12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 표한 독감 예방-퇴치 수칙들을 보도했다.

미 보건당국은 백신 공급량이 달리는 현 상황에서 독감에 걸리면 생명을 위협하 는 합병증에 걸릴 수도 있는 '독감 고위험군'에 먼저 백신 접종 기회를 주어야 한다 고 말하고 있다.

보건당국이 분류하는 '독감 고위험군'에는
▲ 생후 23개월∼6세 유아
▲ 천식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는 2∼64세의 사람
▲ 정기 아스피린 처방을 받고 있는 생후 6개월∼18세 유아와 청소년
▲ 요양원 등 장기치료시설에서 살고 있는 사람
▲ 올 가 을이나 겨울에 임신예정인 여성
▲ 65세 이상 노인 등이 포함된다.

CDC는 생후 6개월 이하의 유아를 돌보는 사람들과 환자를 직접 돌보는 보건요원 들도 독감예방주사를 맞으라고 권고했다.

이와 함께 CDC는 다음과 같은 독감예방책을 발표했다.

▲ 독감 환자와 접촉을 피하고, 독감에 걸린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을 피한다.

▲ 성인은 독감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부터 발병한지 7일까지 다른 사람들을 전염시킬 수 있으므로 아프면
집에서 쉰다.

▲ 비누 또는 알코올 성분의 손 세정제로 자주 손을 씻는다.

▲ 세균 감염 우려가 있으므로 손으로 눈과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모든 예방 수칙에도 불구하고 독감에 걸렸을 경우 CDC가 내놓는 처방 은 집에서 어머니가 하는 잔소리와 비슷하다. "휴식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술과 담배를 중단한다. 또 독감 증상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약을 먹는다."

건강한 사람들은 대부분 발열과 기침, 몸살 증상이 1-2주일이면 사라진다.

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은 그냥 복용해도 되지만, 고열 등 독감 비슷한 증상이 있는 어린이나 10대 청소년에게 의사 처방없이 아스피린을 함부 로 먹여선 안된다.

증상이 오랫동안 호전되지 않거나 구역질, 구토, 고열, 오한, 흉통, 진한 가래 와 함께 나오는 기침 등 새로운 증상이 생기면 병원에 간다. 이는 폐렴의 전조일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나 고위험군에 속한 성인이 독감에 걸렸을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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