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감정노동자 갑질 피해
산재 인정…고객 생각 바뀌게 유도해야”
(서울신문, 3월 27일)
-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산재는 근로자와 사업주,
관계기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공동의 문제”라고 지적함.
- 이 이사장은 최근 감정노동자의 우울증 등을 산재로 인정
하는 산재보험법령 개정과 관련, “고객과 관련된 문제
이기때문에근본적인해결을위해서는고객의생각을바꿀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라고 말함.
- 이영순 이사장은 또한 “선진국과의 안전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우리 사회의 안전 패러다임이 바
뀌어야 한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