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재모병원, KDI 예비타당성조사 세 번째 도전

기산협 보도자료

울산 산재모병원, KDI 예비타당성조사 세 번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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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산재모병원, KDI 예비타당성조사 세 번째 도전
(국제뉴스, 12월21일)
- 고용노동부와 울산시는 ‘국립산재모병원 예비타당성조사
요구서’를 이번 주 중 KDI에 접수하기로 했다고 밝힘.
- 예비타당성 조사 최종 결과는 내년께나 나올 전망이며,
이번 제출된 안을 KDI가 전폭 수용할 경우 내년 1월 중
예비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될 수 있음.
- 울산시는 공공의료기관 부재와 열악한 종합병원 인프라
문제를 강조하되, 이미 최초안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규모는 더 이상 줄이지 않기로 함.
- 건립계획 규모가 줄어든 것은 당초 KDI 측이 예비타
당성 조사 과정에서 비용편익이 적다며 규모를 대폭
감소시켰기 때문임.
- 울산시는 우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시급한만큼 경
제성 분석이 통과할 수 있도록 규모를 맞춘 후 점차
시설과 역할을 확대해나가겠다는 복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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