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 전자태그(RFID) 시스템 도입...“통근버스
안전 잡는다” (아시아투데이, 1월 13일)
- 대우조선해양이 통근버스에 전자태그(RFID)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범기간을 거치며 정보를 수집, 안정화 단계
이후에는 퇴근버스에도 전자태그를 의무화할 계획임.
- 대우조선해양 측은 이를 통해 승차정원 초과 등 안전
규정 위반 단속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비상상
황시에는 탑승자 정보 확인을 통해 신속한 대처가 가
능할 것으로 보고 있음.
-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효율적인
배차관리가 될 것”이라며 “안전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뿐 아니라 사고 발생시 빠른 대응도 가능하고 사내 보
안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