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 환풍구 참사’ 막는다… 서울시, 안전기준 마련
(아시아경제, 10월26일)
- 제2의 ‘성남 환풍구 추락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환기구 안전관리기준을 적용, 신설 공공
환기구는 사람·차량 접근이 어려운 위치에 설치되며
기존 환풍구에는 안전관리가 강화될 예정임.
- 이번 관리기준에 따르면, 신설 공공환기구는 사람과
차량 접근이 어려운 위치 설치를 원칙으로 하며 소방차
진입 등으로 불가피한 경우는 구조를 강화해야 함.
- 기존 환풍기 보강기준도 마련됐으며, 김준기 시 안전
총괄본부장은 “안전관리에 대한 표준형 기준이 마련
됨에 따라 구조적 안전성과 기능성을 확보하게 됐다”
고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