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 국가산단 안전 소홀 7개 업체 적발
(연합뉴스, 8월 16일)
- 울산시소방본부는 최근 국가산업단지 418개 업체를 대상
으로 안전점검을 벌여 7곳을 적발했다고 밝힘.
- 위반사항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신고 태만, 위험물
표지 및 게시판 불량, 위험물 품명·수량 등 표시 위반,
옥내 저장소 방화문 불량 등으로 확인됨.

- 소방본부는 위반 업체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시정보완
조치했으며, “울산은 석유화학공장이 밀집해 사고 시
큰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계속 점검하겠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