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3년간 항만 안전사고로 200명 사상…관련 예산
비중은 되레 ‘뒷걸음질’ (세계일보, 5월 18일)
-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실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2년부터 작년까지 4개 항만 내에서 안전사고로 187명이
부상하고 13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남.
- 그러나4개 항만공사의안전예산은’12년570여억 원에서
올해 490여억 원으로 지속 감소·축소되고 있음.
- 특히 부산 항만공사는 4개 항만공사 중 예산이 가장
많았지만 안전관련 예산 편성에 가장 인색하여 안전
사고 자주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 황의원은“항만특성상작은사고도치명적인인명피해로
이어질수있기때문에안전사고예방을위해관련예산을
늘리고안전교육과조직·인력을강화해야한다”고주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