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없는 안전보건 전문강사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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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15:06
◆ 일자리 없는 안전보건 전문강사… 3년만에 제도
‘유명무실’ (아시아경제, 8월25일)
- 서비스업에 대한 안전보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안전보건 서포터즈(전문강사)’ 제도가 3년여 만에 유명
무실한 제도로 전락한 것으로 드러남.
- 안전보건 서포터즈 제도는 2011년 도입, 2013년까지 총
156명의 전문강사를 배출했으나 교육을 나간 전문강사는
2014년 16명(10.3%), 2013년 29명(18.6%)에 불과함.
- 교육수강 인원 역시당초 수요 예상(연간20만 명이상)과는
달리 약 7만 명(2011년), 3만 명(2013년)에 그쳐, 잘못된
수요예측과 정책운용이 국민 혈세낭비로 이어짐.
- 안전보건공단 감사팀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 기존 양성된
서포터즈 운영을 위해 사업내실화 방안을 수립할 것”
이라고 밝힘.
‘유명무실’ (아시아경제, 8월25일)
- 서비스업에 대한 안전보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안전보건 서포터즈(전문강사)’ 제도가 3년여 만에 유명
무실한 제도로 전락한 것으로 드러남.
- 안전보건 서포터즈 제도는 2011년 도입, 2013년까지 총
156명의 전문강사를 배출했으나 교육을 나간 전문강사는
2014년 16명(10.3%), 2013년 29명(18.6%)에 불과함.
- 교육수강 인원 역시당초 수요 예상(연간20만 명이상)과는
달리 약 7만 명(2011년), 3만 명(2013년)에 그쳐, 잘못된
수요예측과 정책운용이 국민 혈세낭비로 이어짐.
- 안전보건공단 감사팀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 기존 양성된
서포터즈 운영을 위해 사업내실화 방안을 수립할 것”
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