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재 줄이기 10만명 서명…대통령 면담에 희망”
(서울경제, 7월 15일)
- 지난 2012년 ‘산업재해 연 1조원 줄이기 운동본부’를 만들어
시민운동을시작한송이권회장은산재줄이기10만명서명을
확보했다며 대통령과의 면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 송회장은문민정부시절8조4천억원에그쳤던산재에따른
경제적 손실 추정액이 2012년 19조 2천억 원으로 3배 가량
늘었으며, 그 이유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IMF시절 산재
의무교육을 줄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송회장은안전관리인원이제자리걸음하여산재사고증가
및근로복지공단조직만확대되었음을지적하고, 해결책으로
안전보건공단 안전교육 인력 증원을 제시하여 1만명을
늘릴경우경제적손실액을최대1조원줄일수있다고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