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안전불감증 ‘심각’… 경각심 일깨울 근본 처방
시급 (문화일보, 5월28일)
- 최근 끊이지 않는 인적 재난과 관련,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에만연해있는안전불감증을개선하지않고는이같은
사고가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함.
- 임현우 소방방재청 재난상황실장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시민운동을꾸준히펼쳐나갈필요가있다”고말하며,
“안전파파라치도입도 염두에둬 안전불감증현장을즉시
신고할수있는시스템도검토할수있을것”이라고덧붙임.
- 이재은 충북대 교수는 “각각의 시설과 장비, 건축물 등의
안전과 위기관리를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가 다 해줄
수 없으므로 구성원 하나하나가 위기·안전관리에 참여
할 수 있는 ‘사회내장형 위기관리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