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작 산업재해 많은 중소기업은 “돈이 없어서…”
(파이낸셜 뉴스, 6월 2일)
- 대다수의 산재가 발생하는 중소기업들이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대책이 절실함.
- 제조업종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은 안전인력 충원, 조직
개편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김영배 경총 회장
직무대행은 “산재를 원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
엇보다 최고경영자가 안전경영 방침을 확고히 하고 구
체적인 실행방안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함.
- 그러나 산재 사고의 80%이상이 영세 중소기업에서
발생함에도 이들 중소업체들은 살림살이가 팍팍해
관련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기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