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산재기금도 전담운용사에 맡긴다
(아시아경제, 5월 7일)
- 고용노동부가 11조원 규모의 고용·산재보험기금을 전담
운용기관에 맡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 고용부는매년고용·산재보험기금운용사를새로정하는데,
올해는 아직 선정 절차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이며
고용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운용체계 변경을 검토해
왔다”고 말함.
- 그동안 고용부는 약 25개 운용기관에 기금을 나눠서
위탁해왔으며, 소극적인 투자 등으로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옴.
-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몇몇 업체들은 이미 실무진들이
세종시를 오가며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