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 아닌 인력증원이 집배원 직업병·산재 대책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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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10:44
◆ 안전교육 아닌 인력증원이 집배원 직업병·산재 대책
(매일노동뉴스, 12월 24일)
- 우체국 노동자들이 반복적으로 직업병 재해를 겪고
있으나 실질적 대책은 부족하는 주장이 제기됨.
- 이진우 노동자운동연구소 연구원은 직업병과 관련해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들에게 개인적으로 대처하게끔
유도하고있어산재축소·은폐문제가심각하다”고주장함.
- 현장 노동자들은 실질 인력증원대안등 우정본부에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하며, 집배원 1천 명 증원 및 상시계약
집배원의정규직화, 토요집배폐지등의요구안을건의함.
- 한편 우정본부는 “배달용 사륜차량을 확보하거나 안전
교육을 강화하면서 산재사고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함.
(매일노동뉴스, 12월 24일)
- 우체국 노동자들이 반복적으로 직업병 재해를 겪고
있으나 실질적 대책은 부족하는 주장이 제기됨.
- 이진우 노동자운동연구소 연구원은 직업병과 관련해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들에게 개인적으로 대처하게끔
유도하고있어산재축소·은폐문제가심각하다”고주장함.
- 현장 노동자들은 실질 인력증원대안등 우정본부에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하며, 집배원 1천 명 증원 및 상시계약
집배원의정규직화, 토요집배폐지등의요구안을건의함.
- 한편 우정본부는 “배달용 사륜차량을 확보하거나 안전
교육을 강화하면서 산재사고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