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설노동자 4명 사망사고’ 원인은 역시 ‘안전불감증’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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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7 10:32
◆ 부산 ‘건설노동자 4명 사망사고’ 원인은 역시 ‘안전
불감증’ (헤럴드경제, 1월 14일)
- 부산 남·북항대교 영도연결도로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원인이 공사현장의 안전불감증이었던 것으로 드러남.
- 부산 영도경찰서는 14일 중간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거푸집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지지대 설치 부실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본다”고 밝힘.
- 4명의 인명을 앗아간 사고 원인은 업체가 지지대가
틀어진 것을 알고도 보강작업만으로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남.
- 경찰은, 붕괴사고 며칠 전 지지대가 틀어져 있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이를 재설치하는 대신 보강작업만 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다른 원인으로 지목됐던 외부 충격
등은 시뮬레이션 결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함
불감증’ (헤럴드경제, 1월 14일)
- 부산 남·북항대교 영도연결도로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원인이 공사현장의 안전불감증이었던 것으로 드러남.
- 부산 영도경찰서는 14일 중간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거푸집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지지대 설치 부실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본다”고 밝힘.
- 4명의 인명을 앗아간 사고 원인은 업체가 지지대가
틀어진 것을 알고도 보강작업만으로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남.
- 경찰은, 붕괴사고 며칠 전 지지대가 틀어져 있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이를 재설치하는 대신 보강작업만 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다른 원인으로 지목됐던 외부 충격
등은 시뮬레이션 결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