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유방암 발병 간호사들 집단 산재신청
기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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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7:31
◆ 전남대병원 유방암 발병 간호사들 집단 산재신청
(매일노동뉴스, 11월 22일)
- 보건의료노조는 전남대병원 소속 간호사 중 여성유방암
환자가 반복 발생하는 것에 대해 21일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요양을 신청함.
- 노조에따르면, ’0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유방암에 걸린
전남대병원 여성근로자 12명 중 9명이 전·현직 간호사
였으며, 연령대별 유방암 유병률이 한국여성 평균보다
3배 이상 높음.
- 노조는 월 60시간을 초과하는 야간노동과 불규칙한 3교대
근무, 발암물질 노출 등을 원인으로 지적함.
(매일노동뉴스, 11월 22일)
- 보건의료노조는 전남대병원 소속 간호사 중 여성유방암
환자가 반복 발생하는 것에 대해 21일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요양을 신청함.
- 노조에따르면, ’0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유방암에 걸린
전남대병원 여성근로자 12명 중 9명이 전·현직 간호사
였으며, 연령대별 유방암 유병률이 한국여성 평균보다
3배 이상 높음.
- 노조는 월 60시간을 초과하는 야간노동과 불규칙한 3교대
근무, 발암물질 노출 등을 원인으로 지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