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업계 뜨는 안전환경팀

기산협 보도자료

석화업계 뜨는 안전환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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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업계 뜨는 안전환경팀 (서울경제신문, 7월 11일)




- 석유화학업계에서 최근 잇따른 화학물질 사고 이후 대응에 나서면서 안전환경 담당조직의 규모나 인력의 지위, 설비 투자 등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등 위상이 달라지고 있음.


- 현대오일뱅크는 안전보건환경 담당 조직을 임원급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고, 롯데케미칼은 공장마다 임원급 조직인 환경안전소위원회를 신설 중이며, SK이노베이션의 최고경영자 직속 안전보건 환경 담당 조직 운영과 LG화학의 안전환경 전문 인원 채용 확대 기업들의 투자가 늘어나고 있음.


-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경영회의 등을 통해 CEO들이 직접 안전환경을 강조하면서 안전을 고용과 투자․생산 등 경영활동에서 우선 순위로 고려하는 분위기”라며 “안전 분야 전문 인력 수요나 관련 조직의 활동영역은 더욱 넓어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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