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산재환자 직업복귀율 52.6% (매일노동뉴스,
5월 6일)
- 근로복지공단은 ‘3차 산재보험 재활사업 중기발전계
획(2012~2014년)’의 제1차 연도 과제 수행결과를 조
사한 결과, 지난해 재활서비스를 이용한 산재근로자
의 직업복귀율이 52.6%로 전년 대비 5.0%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남.
- 재해를 입기 전에 근무했던 원직에 복귀한 근로자는
1만7천233명(원직복귀율 44%)으로, 전년보다 7.1%p
올랐음.
- 산재를 당한 근로자의 업무복귀 기간도 2011년 176.3일
에서 지난해 160.1일로 16.2일 단축된 것으로 나타남.
- 신영철 공단 이사장은 “산재근로자가 빈곤층으로 추
락하지 않고 직업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
서비스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