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삼불화질소 충진 중 재해업체 관리자들 입건

기산협 보도자료

울산경찰, 삼불화질소 충진 중 재해업체 관리자들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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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삼불화질소 충진 중 재해업체 관리자들 입건 (뉴스1, 12월 27일)




- 울산남부경찰서는 삼불화질소(NF3) 충진작업 중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로 작업자에게 재해를 입힌 산업체 생산팀장 등 관리감독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힘.


- 경찰에 따르면 울산 남구 매암동 소재 B업체 관리감독자 A씨(50) 등 3명은 올해 10월 3일 오후 NF3 충진 작업장에서 충분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로 작업자에게 충진작업을 하도록 지시한 혐의임.


- 해당 작업장이 특수가스를 제조, 생산하는 곳으로 작업과정에서 가스누출 등 상당한 위험성이 있고 사고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A씨 등은 이를 게을리했다고 경찰은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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